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구름이 잔뜩 화가난 듯 두마게티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아침9시 방카보트를 이용하여 첫포인트 (환타스틱) 에 도착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류도 없고 물결도 잔잔하여 초보자나 마크로 물고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포인트입니다.
이곳 릴로안은 수많은 마크로 물고기가 있는듯 합니다. 다이빙을 하면 할수록 정말 이쁘고 신기하게 생긴
꼬마 녀석들이 많습니다 ^^*
두번째 포인 트는 (산호세)라는 연산호가 18미터에서 35미터까지 배추밭처럼 아름다운 선율과 색조로 스릴을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분이 오시면 제가 모시고 다이빙을 하고 싶은 곳입니다.
김장하러 오세요 ...^^*
릴로안에 저희샾 주위의 포인트를 여러분에게 올려드립니다.
보시고 다음 에 가시고 싶으신 곳 꼭 말씀해 주세요....아참 어제 말씀드린 니모이야기는 사정상 못올리고 내일 관찰 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편안밤 되시고 내일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