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작은보트 보수작업 완료!!!
역시 페인트도 다시 칠하고 미리미리 손을 보니 보트도 신이 났는지 우렁차게 돌아가는 엔진소리가 다이빙을 저희들의 마음까지도 신이나게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 샾에 근무한 중에 가장 뻥~~뚫린 시야, 멋진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멋진 이 순간을 손님 여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킹덤버스도 여름? (뭐 ..늘 여름이지만요..헤헤)을 대비하여 에어컨부터 손님들께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점검했습니다.
한국이면 모든것이 간단하게 편리하게 할 수 있지만 이곳 릴로안은 모든 것이 열약하여 미리밀 점검하고 기름칠?을 해 놓습니다. 천천히....느리지만 우리 손님들께서 편히 이용하시도록.
릴로안 전체가 조용조용~~
하지만 저희는 손님 안계신 이 시간에도 ...오셔서 다이빙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열심히 갈고닦고.재점검을 하며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느리고 다소 불편한 릴로안이지만 반면에 조용하고 공기맑고... 마주치는 사람들의 인심이 좋은곳... 이것이야 말로 킹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링다이빙 어떠세요? 은근한 매력있죠.......^^*
내일 또 어떤 물고기가 우리를 반겨줄지 내심 기대됩니다.
여러분~~ 오늘도 역시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추신( 깜빡 잠이들어 새벽의 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