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리조트는 야간의 경비를 서시는 한분의 필리핀 아저씨가 계십니다
늘말이 없구 ㅈ호용하신 분이세요 저녁7시에나와 그다음날 7시까지 리조트 를 지켜주시는 분
그런데 오늘 아침에 시끄러운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이동네 20대 청년들을 호통을 치고 계시는 거에요 리조트 해변에서 쓰레기를 버려서 혼을 내고 계시더라고요...전사실 속으로 놀랫어요 필리핀 문화라고해도 과언이아닌 쓰레기 막버리기가
필리핀 사람들의 몸에 배어 있어 어디다 버리든 화를 낸다거나 꾸지람하지않는 곳인데 청년들을 향해 그것도 불량해보이는 아이들인데 어른 스러운 행동을 하시는 걸 보고 ...앙 이사람 정말 리조트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구나.. 이사람은 이곳을 아낄줄 아는 군아 하고 흐뭇한 생각을 햇어요 이런일로 기분좋은 아침을 시작으로 별일없는 하루 였어요....
킹덤호는 뼈대를 전부 갓추었어요... 이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옷을 입을것 같읍니다 기대해 주세요
저희 사장님 이 킹덤호가 진수되면 무언가 멋진 이벤트를 준비할것 같읍니다....
6월18일 현재 날씨 구름이많음
기온 29도
수온 28도
시야 굿.....
바람 없음.......다이빙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