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체험 다이빙과 펀다이빙을 마치고 킹덤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러려니 하는 마음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그런데 아웅~~완전 대박!!!!
다이빙을 3.~4일 하고 나서 마지막날에 온천에서 소금에 절여진 몸을 담그면 몸도 마음도 완전 힐링 될듯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42도의 온천수를 이용한 자연속의 온천욕.....
그리고 끝나고 산뜻함속에 먹는 백숙의 그 맛은~~~음
이곳이 아니라면 느낄수 없는 행복감이였습니다.
주말이라 더 많은 손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덕분에 분주해진 킹덤은 오늘도 행복합니다.
손님으로 온 꼬마숙녀가 저에게 엄지를 치켜올리며 킹덤~~ 굿!!! 이라고 합니다. 그 모습에 저도 모르게 기분이 으쓱해집니다.
이런 작은 일상의 일들이 오늘도 기운을 돋게 합니다.
그래서 전 행복합니다...그리고 킹덤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