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퀴홀섬(Siquijor is.)
스퀴홀(Siquijor)은 릴로안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대체적으로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 져 있지 않은 곳으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펼쳐져 있는 산호 군락이 있어 스노클링과 초보 다이버들에게 다이빙하기에 적합한 장소와 물때에 따라 월을 따라하는 조류 다이빙과 다양한 어종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때 이 섬은 무속신앙이 매우 강한 곳으로 마녀의 섬이 불려졌는데 최근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다이빙은 주로 아포섬이 바라 보이는 남서쪽 비치 인근에서 진행되며 아름다운 산호군락과 다양한 물고기, 마크로 생물들이 많은 곳입니다.
팔리톤 월(Paliton Wall) 멀리 두마게티가 마주 보이는 곳으로 입수지점에서 완만하게 내려가다 10미터 인근에서 부터 월이 시작됩니다. 다이빙은 월을 따라 진행하는데, 각종 씨팬과 작은 동굴 속에 숨어 있는 문어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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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켄 아일랜드(Sunken Is.) 모래사장과 산호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리본일, 우랑우탄 크랩, 버블산호 크랩 등 마크로 생물들이 산호들과 어울려 자태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수심 10미터 내외에서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초보다이버가 이용하기 적합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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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랑온(Solan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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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그로브(Coco Gr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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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왕(Sa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