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는 천둥 번개가 치더니 오늘도 변함없이 밝은 햇살과 함께
릴로안의 아침 해는 떴습니다.
勳光이가 낼 귀국 해야 하기에 아침 일찍 모닝 다이빙을 했답니다
pigmy sea horse하우스-Ⅰ에서 접사 사진을 찍었습니다.
몇일전부터 똑딱이 하우징 카메라로 연습하며 찍었는데 역시 카메라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니 수중 촬영 실력이 금방 늘더군요
김치찌게에다 아침을 먹고 잠시 쉬었다가 타이푼정(광범)과 훈광이가 또 다이빙 들어갔어요.
멀리 두마게티 산에 뭉게구름이 형형가지 모양으로 보기 좋습니다.
체어맨(이시영회장)은 킹돔 리조트 완공을 위해 바쁘고요(로칼들은 지키고 있어야 일을 잘함.없으면 농땡이)
릴로안정(정연성)은 맛있는 반찬 준비로 두마게티 마트로....
요즘 손님이 없어서 쬐께 심심 합니다.
하지만 매일 다이빙 3회씩 하면서 물고기들과 논답니다.
오늘 월욜이군요
이곳 킹돔 홈피에 찾아오신 모든 님들 상쾌한 하루가 되십시요
이상은 킹돔 리조트에서 김대장 였슴다.
(사진은 훈광이가 찍은 사진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