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어부가 직접 잡은 Tuna(참치)를 팔러 왔습니다.
릴로안은 어촌마을로 종종 어부들이 잡은 생선이나 해산물을 들고 오고는 합니다. 저는 웬만하면 이들이 들고 오는 생선이나 해산물을 사주고는 합니다.
누이좋고 매부 좋다고...어부들은 좋은 가격에 팔아서 좋고 저는 손님들께 싱싱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덕분에 오늘 저녁상은 참치회와 참치구이로 푸짐했습니다.
즐거워하는 게스트 분들과 기분좋게 소주한잔 했습니다.ㅋㅋㅋ
어제도 외국인 손님이 오셔서 소주 한잔 했는데....
이제보니 매일 술이네요...ㅋㅋㅋ
그래도 함께 웃으면...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