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에서 도심공항행 막차(10시 30분)를 타고 삼성동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정확히 12시더군요.
대충 짐 정리하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지난 며칠동안 함께하면서 여러 모로 신경써주신 릴로안 가족들에게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시형 회장님, 아침부터 밥에 물말아 먹지 마세요. 위에 아주 않좋습니다. 정연성 사장님은 약주 조금 덜 드세요. 스트레스를 술로 풀기에는 이젠 나이가..... 김대장님 귀찮으시더라도 계속 인터넷에 많은 정보 올려주세요. 범 강사님, 훌라 너무 잘하면 선수들이 모이지 않습니다. 좀 봐 주면서.....
아무튼 다시하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자주 홈피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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