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생각나는 그때 그사람과 막걸리
오늘같은 날이 딱 입니다.
어제 밤에는 한잔 마시고 들어 깄는데 와이프가 낼 김장 한다고 마늘를 찧어 놓으란다
술취해 죽겠는데 억지로 다 하고 나니 이번엔 생강을.....
어제 절여놓은 배추를 새벽부터 날라다 놓고 이것 저것 김장 심부름...겨울철 김장김치 먹을땐 좋은데...
이렇게 오늘 김장을 한다. 김장하고 난뒤 김장속에 돼지고기 편육을 싸서 먹으면 그맛 또한 쥑인다.
요즘 김대장의 일상 생활 이빈다.
겨울에 릴로안 가려면 와이프 말씀 잘 들어야 하니깐 ㅋ ㅋ 내가 왜 이렇게? 내 스타일인 아닌데....
몇이전 김병찬강사가 다녀 갔슈...낮이라 술한잔도 못하고 밥마 먹고...병찬! 고마워요
강원도에서 김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