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킹덤의 바다와 망고가 무지 무지 그립습니다~~ ㅎ
저희 일행 너무 시끄럽고 망고를 너무 많이 해치우고 온 거 같아서 진상으로 남았으려나 염려가 되네요...ㅋㅋ
한국은 지금 너무 후덥지근한 날씨입니다.
바로 지금, 킹덤 앞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마음 너무나 간절합니다. 에휴 더워.. ㅎ
저희 머무는 동안 여러가지로 두루 신경 많이 써주신 여러분들 모두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특히 지인이라 더 신경 쓰여을텐데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사진만 찍어주고 여러가지로 애쓴 별이 엄마,
그리고 별이 엄마보다도 더, 더 고생 많으신 별이 아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린 놀러가서 너무 잘 놀았지만 별이 아빠는 가서 보니
우리 있는 3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케어해 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신거 같아요.
가기전엔 그곳에 대한 막연한 환상만 있었는데,
막상 가서 먼타국에서 힘들게 고생하시는거
눈으로 직접 보니, 머무르는 내낸 맘이 짠하고 영 맘에 걸리드라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ㅎ
저흰 별이 아빠 덕분에 정말 무지무지 잘 놀다 왔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예요^^
소중한 추억 감사한 마음과 함께 잘 간직할께염~
그리고 함께 다닌 마리아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주세요~~
아가랑 늘 행복하길 바란다고요~~
킹덤의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늘 일을 즐기시며, 활력있게 홧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