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을 즐겨하는 선배를 따라
반신반의하며 릴로안 킹덤리조트를 가게되었습니다.
때마침 게스트가 저희 두명밖에 없어서 돈을 더드리고도 못받을 1:1 과외를 받으며
아주 자세히 그리고 집중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나 운이좋았습니다.
또한 저희의 간절한 바램 그리고 사장님의 통 크신 결정에
저희 단 두명이서 오슬롭 다이빙도 가게되는 진귀한경험(?)도 하였지요 (이점 다시한번 크게 감사드립니다.)
1:1 과외의 효과인지, 저는 사장님의 열정적인 교육을 잘따라가서
여행 전 목표였던 오픈워터를 넘어 어드밴스까지 획득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일정 중간에 발생한 작은 해프닝으로 신경쓰게 해드려 면목이 없었지만
사모님과 스텝들의 따듯하고 넘치는 정, 맛있는 음식,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관심 속에
너무나도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특히 "돈을 벌 목적이 아닌, 다른 새로운 사람들에게 다이빙에 대해 가르쳐주고, 즐겁게 같이 경험하고 좋은 기억 남기는게 좋다" 라고 하셨던 사장님 사모님의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
후에 연인과 다같이 릴로안에 가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으로 하며,
다시갈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 다른 스텝들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 <사장님은 다른가족들을 위해 본인을 위해 어서 금연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