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기, 위정미입니다.

정사장님, 이강사님, 그리고 배정씨 덕분에
다이빙 자~알 하고
자~알 먹고
푸~욱 쉬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산업전선으로 뛰어들려고 하니 막막하긴 했지만
일주일동안 쌓인 메일이 500통이 넘는 바랍에 오늘 정신없이 일하고 돌아왔습니다.

세부공항으로 가는 길에
접촉사고, 주유소 찾아 삼만리, 그리고 지역마다 열리고 있는 축제 관계로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지 못해 좀 걱정했는데

그 덕분인지
저희 비즈니스석에 앉아 편한하게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킹덤 식구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꾸벅^^

다시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참 전화로 말씀드렸듯이 햇볕에 말려 놓은 저희 다이빙 신발 잘 챙겨 놔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