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안 킹덤 가족분들 벌써 보고 싶네요..
정확히 딱 하루가 지났는데 벌써 릴로안 앞바다가 그립고, 억양에서부터 거부할수없는 친근감과 정다운 매력이 풍기는 배정씨,동갑네기 열혈 이강사님,눈웃음 만점 가이드 태훈군,늘 웃음가득한 킹덤 staff 가족분들과 꼼꼼하신 정사장님과 잠시 뵙지만 포스만땅 여유가득하신 이시영 대표님 잘들 계시죠^^
초짜 오픈워터인 저와 후배를 다이빙의 세계로 푹 빠지게 해주신 릴로안 가족분들 모두에게 짧은 글로나마 우선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킹덤 가족분들 덕분에 잘 먹고 다이빙 잘하고 푹 쉬다가 잘 돌아 왔습니다만..아쉬움만은 가득 하네요..ㅠㅠ
도착 첫날 새벽 세시넘어 생각지도 못했던 전복죽을 시작으로 매끼니 맛깔나고 정성스런 각기 다른 메뉴로- 백숙,수육,야채쌈,육계장등등..- 몸보신을 시켜주신 터프함속에 다정함을 나눠주신 배정사범??님, 서투른 오픈워터에게 소리소문없이 다이빙에서 안전이 젤 중요함을 알려주신 이규석 강사님,초짜들을 기꺼이 딥다이빙을 통해 다이빙의 묘미를 일깨워 주신 정사장님..빠른 시일내 건강회복하심 소주 한잔 올리고 싶도록 친근감과 여유로움이 확 풍기시는 이대표님등 킹덤 가족분들 조만간 킹덤에서 바로 또 뵙겠습니다..ㅎㅎ
제 연락처와 멜 주소는 회원 정보에 있으니 언제든 편히 연락주셈^^
빠른 시일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아포로의 다이빙을 꿈꾸며...
다시 만날 그날까지 킹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계시길 바랍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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