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눈이 내렸어요.
조심조심운전 하다보니,조마조마 했던 왕초짜 아줌마를 이끌고,
아침다이빙으로 초대해주신 강사님과,서울고등학교 선생님의
맘씨덕분으로 이젠 설레임으로 바다를 그리워 하게 됩니다. 누군가말했답니다.
수중세계는 사후에서나 만날수있는 정경이라고, 두려움에서 기대감으로
바다속의 모든것들의 소중함을 ,그리고 내자신의 살아있음을 감사했고,
주변 모든분들과 함께 느낄수 있는 여유로운 일상의행복을 알게됩니다.
일상생활가운데 순간순간
살며시 들추어내어 미소짓게 할수있는 나만의 바다속 추억들...
이제 다시 언젠가를 기약하며 열심히 지낼수 있을것 같네요..
이강사님!!
항상 건강 챙기시고..행복한나날되시길요...풍기허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