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즐거웠던 킹덤에서의 다이빙 수중여행2010.01.04 13:14:42 조회1875 안녕하세요!이회장님,정사장님, 이강사님 그리고 최매니저님.. 이제 정신차려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 글을 올립니다.우여곡절 끝에 티켓을 구해서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도착한것이 26일 새벽 5시. 밤새 출출할거라 생각해서 간단한 음식을 내어준 리조트의 배려에 기분이 좋았고, 들뜬 기분에 취침은 뒤로하고 일단 체크다이빙을 하기로 하고 모두들 기분좋게 입수.... 16명이라는 많은 일행들이 모두들 시간 약속 및 서로의 배려가 좋아 리드하던 저와 김달우 강사가 너무도 편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수.. 2번째 3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휴식을 하면서 커피한잔 하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곳에 리조트를 잘 꾸며 놓았구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녁에 간단히 입성주(?)를 하고 내일 아포섬 다이빙을 위해 일찍 취침. 다음날 아침 약 1시간 40분의 항해 끝에 아포섬 도착..그런데 진짜로 초보들에겐 어렵고 힘들다는 사장님 말씀이 실감 나더군요. 모두들 배에서 뛰어내리자마자 바로 다이빙시작... 잭피쉬 무리를 세번이나 보고, 거북이와 화이트팁 상어도 보고 참으로 때묻지 않은 곳 구경 잘 했답니다. 시야가 좀더 나와 줬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귀환했더니 이회장님께서 밴드 부르고 가수부르고 바베큐파티를 멋지게 해주셔서 술을 얼마나 마셨던지ㅎㅎㅎ 다음날은 수밀론 섬에 가서 월 다이빙을 즐기고 함께 왔던 일행 8명은 아쉽게도 다이빙을 마쳤고 우리 8명은 카세레스 다이빙을 기약하면서 취침. 김달우 강사팀을 배웅하고 리조트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물속에 섬 카세레스 도착. 이강사님의 브리핑 중 운 좋으면 고래상어 볼수도 있지만 본인도 아직 못 봤다고 하면서 입수.... 5m바닥에서 월쪽으로 이동해 막 10m~11m쯤 도달했을때 갑자기 방울소리가 들리고 물 속 깊은곳에서 커다란 배같은것이 보이더니 우리 바로 앞에 나타난것은 허걱!! 고래상어ㅋㅋ 이놈이 우리를 향해 오더니 다시한번 U턴을 해서 몸매를 또한번 보여주고 유유히 사라지는 광경이란 참으로 대단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모알보알에서 1번 이번이 2번째이지만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달우 아우야 미안해 ㅎㅎ 그리고 양평 김사장님 사모님, 아들,용인 사모님, 따님, 그리고 최과장님 정과장님 모든분들께 이글을 통해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몰디브쪽으로 다이빙 한번 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투어에 신경 많이 써준 아우 김달우 강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팀의 리더격인 송회장님과 형수님, 안의원님과 사모님, 윤사장님과 사모님 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또한, 우리모두 킹덤리조트의 이회장님,정사장님, 이강사님 그리고 최매니저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685 "새해" 배정 2010-02-13 1669 684 "복" 타이푼 2010-02-13 1548 68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철기 2010-02-11 1715 682 [Re]장남원전시회 이규석 2010-02-07 1628 681 장남원전시회 해인 2010-02-07 1632 680 [Re]킹덤의 하루 이규석 2010-02-06 1660 679 킹덤의 하루 밤꽃향기 2010-02-05 1794 678 [Re]너무나 즐거웠던 킹덤에서의 다이빙 멘토 2010-01-06 1632 너무나 즐거웠던 킹덤에서의 다이빙 수중여행 2010-01-04 1876 676 [Re]아침 다이빙의 매력 수중여행 2010-01-04 1652 675 [Re]아침 다이빙의 매력 이규석 2010-01-04 1607 674 아침 다이빙의 매력 밤꽃향기 2010-01-03 1839 673 [Re]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규석 2009-12-31 1683 67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사랑 2009-12-31 1637 671 [Re]고래상어의 꿈 수중여행 2010-01-04 1568 이전1…15161718192021222324…64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너무나 즐거웠던 킹덤에서의 다이빙 수중여행2010.01.04 13:14:42 조회1875 안녕하세요!이회장님,정사장님, 이강사님 그리고 최매니저님.. 이제 정신차려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 글을 올립니다.우여곡절 끝에 티켓을 구해서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도착한것이 26일 새벽 5시. 밤새 출출할거라 생각해서 간단한 음식을 내어준 리조트의 배려에 기분이 좋았고, 들뜬 기분에 취침은 뒤로하고 일단 체크다이빙을 하기로 하고 모두들 기분좋게 입수.... 16명이라는 많은 일행들이 모두들 시간 약속 및 서로의 배려가 좋아 리드하던 저와 김달우 강사가 너무도 편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수.. 2번째 3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휴식을 하면서 커피한잔 하는데 참으로 아름다운 곳에 리조트를 잘 꾸며 놓았구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녁에 간단히 입성주(?)를 하고 내일 아포섬 다이빙을 위해 일찍 취침. 다음날 아침 약 1시간 40분의 항해 끝에 아포섬 도착..그런데 진짜로 초보들에겐 어렵고 힘들다는 사장님 말씀이 실감 나더군요. 모두들 배에서 뛰어내리자마자 바로 다이빙시작... 잭피쉬 무리를 세번이나 보고, 거북이와 화이트팁 상어도 보고 참으로 때묻지 않은 곳 구경 잘 했답니다. 시야가 좀더 나와 줬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귀환했더니 이회장님께서 밴드 부르고 가수부르고 바베큐파티를 멋지게 해주셔서 술을 얼마나 마셨던지ㅎㅎㅎ 다음날은 수밀론 섬에 가서 월 다이빙을 즐기고 함께 왔던 일행 8명은 아쉽게도 다이빙을 마쳤고 우리 8명은 카세레스 다이빙을 기약하면서 취침. 김달우 강사팀을 배웅하고 리조트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물속에 섬 카세레스 도착. 이강사님의 브리핑 중 운 좋으면 고래상어 볼수도 있지만 본인도 아직 못 봤다고 하면서 입수.... 5m바닥에서 월쪽으로 이동해 막 10m~11m쯤 도달했을때 갑자기 방울소리가 들리고 물 속 깊은곳에서 커다란 배같은것이 보이더니 우리 바로 앞에 나타난것은 허걱!! 고래상어ㅋㅋ 이놈이 우리를 향해 오더니 다시한번 U턴을 해서 몸매를 또한번 보여주고 유유히 사라지는 광경이란 참으로 대단했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모알보알에서 1번 이번이 2번째이지만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달우 아우야 미안해 ㅎㅎ 그리고 양평 김사장님 사모님, 아들,용인 사모님, 따님, 그리고 최과장님 정과장님 모든분들께 이글을 통해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몰디브쪽으로 다이빙 한번 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투어에 신경 많이 써준 아우 김달우 강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팀의 리더격인 송회장님과 형수님, 안의원님과 사모님, 윤사장님과 사모님 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또한, 우리모두 킹덤리조트의 이회장님,정사장님, 이강사님 그리고 최매니저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