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손님들께서 떠나시고 ...저희들은 각자의 일에 몰두했습니다.
한강사님은 킹덤호의 제작 현황을 점검하시고 조이는 다이빙에 대해 열공했습니다.
킹덤의 공주님은 화단의 꽃들과 작은 병아리 씨앗에게 정성을 쏟고 ...
그렇게 우리 모두가 각자의 일을 즐기는 하루였습니다
필리핀은 공휴일이라 세부에서 나들이 온 로컬들의 웃음 소리로 작은 어촌 마을이 시끌시끌한 하루였습니다~~힐링힐링!!!
저녁무렵에 지인이 큰 선물을 들고 제가 보고싶어서 오셨습니다.
더구나 하루 묵고 가신다고 하니...참으로 감사한 마움뿐 입니다. 오늘밤은 지인과 수다가 길어질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오늘도 킹덤에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