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세부에서 어학원에 영업을 하고 돌아왔다 시골에 있다 도시에서 지내려니
시간은 잘가고 갈데도 많고 할일도 많아서 정신없이 바뻤다 ...시간이없어 일단 귀가 ..마무리
하러 다시가야한다..
돌아오니 일요일 오전 언제나 늘 똑같은 고요함과 도시에 경적 소리로 늘 복잡한 시내와는
완전 극 평화롭다,,, 역시 이곳이 내가 있어야할 장소라는 걸 새삼 고맙게 여겨진다..
바다 빚깔이 유난히 더 맑고 향기가 풍부한 우리 마을 릴로안 킹덤호 제작진들도 일요일이라 휴무다
저녁에 리조트에서 먹는 산미구엘은 세부 어는 근사한 바에서 먹는 맛보다 무지달고
기분졸은 취함을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는 매력이 아닐까 생각된다...^^*